요즘 빠진 나의 취미 #뜨개질 #프랑스자수
사실 나는 취미라고 할만한 것이 없었다.예전에 잠깐 캘리그라피에 매력을 느껴 아는분과 함께 몇주간 진행했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였다.취미가 있다는 사람들이 부럽지만 귀차니즘이 심한 나는 굳이 그걸 해야해?라는 생각이 더 강했던거 같다. 하지만 취미가 생기다보니 이런 생각들이 생각보다 더 단순했던거였구나를 느끼게 됬다.취미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생각보다 컸다.일단 취미를 통해 일상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것.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확실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것. 등등 그럼 지금부터 내가 빠진 취미를 공유하도록 하겠다.내가 빠진 취미는 뜨개질과 프랑스 자수이다. 프랑스 자수는 취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찾던 중 시작하게된 것이고뜨개질은 친구가 하는것을 보고 재밌어 보여 시작한 것이다. 이 두가지..
201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