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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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손녀 폭언.. 대박이네요..
조선일보 손녀 폭언..실검에 떠서 확인해봤는데... 대박인듯 내용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조선일보 손녀가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했다고함.폭언을 한 조선일보 손녀는 무려 10살 밖에 안되다보니 더욱 충격적인듯. 막말뿐만 아니라 운전기사의 집안 환경이나 부모를 욕하기도 했다며음성파일을 공개했다고함. 하지만 조선일보 손녀 가족 측에선 아이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음성파일을 공개하기 전에 미리 알려야 했었다며 반박하고 있는 상태임. 애들 보는 데서는 냉수도 못마신다는 말이 있는 만큼아이들은 평소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우기 마련인데..평소 태도가 어땠을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사건인듯..
2018.11.22 -
백수끼라 만나 하는 대화란..?
얼마전나와 같은 백수 친구를 만났음.. 백수 친구끼리 만나면 해서는 안되는 금지어가 몇가지 있음.취직, 취업, 면접..등왜냐?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분위기가 급 침체되기 때문.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잘 안꺼낼려고 노력하지만공통된 큰 관심사가 이 부분들이기 때문에결국에 나올 수 밖에 없긴 함. 이번에 만났을때도 최대한 이런 이야기를꺼내지 않을려고 노력했지만마지막에 꺼낼 수 밖에 없었음. 회사 다니는 다른 분들이라면 공감 못할 백수 생활 이야기를 서로 풀곤 했음.속상한 마음에 술도 한잔하면서.. 하루 빨리 백수생활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마음뿐..★
2018.11.09 -
면접 보러가는길..
가고싶은 회사 내 맘대로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면접이라는 높디 높은 산을 넘어야만.. 취직을 할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면접준비를 더욱 열심히 하는듯..! 나 역시 오늘 면접을 위해 어제 늦게까지 면접 준비를 했었다..ㅎ 꽤 많은 면접을 봤지만 면접이라는건 늘상 긴장되는거 같다. 절대 적응되지 않고 긴장되는 것 = 면접 이라는 공식이 하루 빨리 깨지길 바라며 오늘 면접도 화이팅이다! 이번엔 제발 합격하길.. ㅠㅁㅠ
2018.10.22 -
내가 화장품을 좋아하게 된 계기
그런날이 있다.유독 생각이 많아지는 날.오늘이 바로 그런 날 인거 같다.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내가 언제 부터 화장품을 좋아하게 됬더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유독 어릴때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다.그래서 어릴때 엄마의 화장대는 나의 놀이터였다. 머리가 점점 커지면서 중학생때는 용돈을 모아 화장품을 사기도 했었다. 터닝포인트는 고등학생때였다.이때 엄마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셨는데그 직장이 화장품 방문판매였다. 엄마가 화장품쪽으로 직업을 바꾼 후로우리 집은 항상 화장품이 넘쳐나게 되었다.이렇게 자연스럽게 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급증하게 되면서 좋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만큼 관심이 많다보니 화장품을 리뷰하고 비교하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다.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리뷰가 조..
2018.09.06 -
내가 뷰티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이유
* 크리에이터 : 창조하다/ 만들다* 뷰티크리에이터 : 아름다움/ 미 + 창조하다, 만들다 크리에이터의 전성시대가 온 만큼 많은 분들이 직업군으로 선택을 하는 것 같다.현재 초등학생들에게 장래희망이 뭐냐고 물었을 때 많은 이들이 크리에이터라고 대답할 만큼 말이다.나 또한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의 매력을 느낀 후 되고 싶어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크리에이터는 온라인, 모바일에서 활동하는 1인 뷰티 콘텐츠 제작자를 말하며콘텐츠에 따라 게임크리에이터, 뷰티크리에이터 등으로 나뉜다.필자는 어릴때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고 소개하는걸 좋아하다보니뷰티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 그래서 현재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는 중이다. 크리에이터는 영상 콘셉트를 잡고 제작까지 진행하는 직업이다보니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제작할 ..
2018.08.22 -
취준생이 하루를 살아간다는것 (취준생 101일차)
- 2018. 08. 16 - 날씨 : 매우 더움 (해가타오를듯쨍쨍) 띠링 띠링~♬징그럽게 울려대는 알람소리에 눈을 떴다.원래 계획은 7시쯤 일어나 자소서를 쓰고 어제 봐둔 회사에 지원을 할 예정이였지만오늘도 역시나 늦잠을 자버렸다.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피곤한건지 모르겠다.일어나긴 귀찮지만 더이상 버티다간 방광이 터질것 같아 무거운 몸을 일으켜 화장실을 갔다.볼일을 보고 나오니 적막이 오늘따라 나를 더 감싸는 느낌이다. 현재 시각 오전 10시 11분엄마와 아빠는 출근을 하신지 오래고 동생도 수업을 들으러 학교에 갔다.그렇다. 유일한 백수인 나는 오늘도 혼자이다. 아무도 없어 외롭지만 아무도 없다보니 나에게 잔소리할 사람이 없다는건 좋다.조금 더 빈둥대다가 3시쯤 자소서를 쓰고 저녁엔 자격증..
2018.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