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는 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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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끼라 만나 하는 대화란..?
얼마전나와 같은 백수 친구를 만났음.. 백수 친구끼리 만나면 해서는 안되는 금지어가 몇가지 있음.취직, 취업, 면접..등왜냐?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분위기가 급 침체되기 때문.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잘 안꺼낼려고 노력하지만공통된 큰 관심사가 이 부분들이기 때문에결국에 나올 수 밖에 없긴 함. 이번에 만났을때도 최대한 이런 이야기를꺼내지 않을려고 노력했지만마지막에 꺼낼 수 밖에 없었음. 회사 다니는 다른 분들이라면 공감 못할 백수 생활 이야기를 서로 풀곤 했음.속상한 마음에 술도 한잔하면서.. 하루 빨리 백수생활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마음뿐..★
2018.11.09 -
면접 보러가는길..
가고싶은 회사 내 맘대로 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면접이라는 높디 높은 산을 넘어야만.. 취직을 할 수 있기에 많은 이들이 면접준비를 더욱 열심히 하는듯..! 나 역시 오늘 면접을 위해 어제 늦게까지 면접 준비를 했었다..ㅎ 꽤 많은 면접을 봤지만 면접이라는건 늘상 긴장되는거 같다. 절대 적응되지 않고 긴장되는 것 = 면접 이라는 공식이 하루 빨리 깨지길 바라며 오늘 면접도 화이팅이다! 이번엔 제발 합격하길.. ㅠㅁㅠ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