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백수의 하찮은 꿈
돈없는 백수의 하찮은 꿈 나이 : 20대 중반성별 : 여자직업 : 무직 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오늘도 느즈막히 오후 쯤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구직 사이트 좀 둘러보다가 유튜브, 블로그 등을 돌아다니며 재미난 콘텐츠를 보고 영감을 얻는 것이 제 일상인 것 같아요. 사실 면접을 거의 한 달에 2~3번 꼴로 보는데, 낙방만 연달아하다보니 이젠 자신감도 바닥.이번 주 목요일에 면접이 있긴한데, 글쎄요. 엄마의 잔소리도 매일 이어집니다.이젠 무덤덤해요. 남들은 제 자리잡고 안정적으로 살아가는데,본인 자식은 후줄근한 옷차림에 집에서 밥이나 축내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일일알바로 연명하고는 있지만,하루빨리 취업하고 싶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면,제 작은 꿈을 실천..
20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