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장품을 좋아하게 된 계기

2018. 9. 6. 16:47주절주절



그런날이 있다.

유독 생각이 많아지는 날.

오늘이 바로 그런 날 인거 같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언제 부터 화장품을 좋아하게 됬더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나는 유독 어릴때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어릴때 엄마의 화장대는 나의 놀이터였다.


머리가 점점 커지면서 중학생때는 용돈을 모아 화장품을 사기도 했었다.


터닝포인트는 고등학생때였다.

이때 엄마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셨는데

그 직장이 화장품 방문판매였다.


엄마가 화장품쪽으로 직업을 바꾼 후로

우리 집은 항상 화장품이 넘쳐나게 되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급증하게 되면서 좋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만큼 관심이 많다보니 화장품을 리뷰하고 비교하는게 참 재미있는거 같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리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는 오늘도 여기에 화장품 리뷰를 적을 예정이다.